위킹맘으로 살아간다는게 힘들죠 하지만 선택했고 그런데 일하고 피곤해서인지 아이에게 잘챙겨주지도 못하고 사랑을 많이 주지 못했어요
어느날 저장사진을 보는데 이럴때도 있었구나 중요한건 기억이 안난다는점 내가 참 아이한테 모질게 했구나 후회가 막 밀려오기 시작하더라구요.눈물이 핑도는데 정말 미안해서 속상해서 자책 하게 되더라구요 작심삼일이 아닌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따뜻하게 말하고 사랑을 주리라 맘 먹었죠..쉽지는 않지만..노력할려고 합니다..우리 태경 서진 태량 엄마가 더더더더더욱더 노력하고 노력할께..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