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사람이 실수 안하고 살수는 없죠~~~
그런데 크게 실수 한것ㅇ은 없어서 생각이안나는데
얼마전에 지인의 모친상에 멀어서 가지는 못하고
상주가 온다음에 부조 돈을 주는데 아는지인이
나보고 넣으라고 해서 마침 내옆에 상주가있어서
나한테 붙여서 주느니 직접 상주 한테 붙여주라고하니까
상주가 옆에서 본인 계좌번호 문자로 넣어 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헀는데 계좌번호 보냈냐고 확인 했더니
버스타고 가지고 왔다고 해서 내가 실수 했구나 하는
생각이들드라구요 지인은 상주가 계좌번호 안 보낼까봐
왔다고 하드라구요 내가 어찌나 미안한지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