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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예기..


BY 말괄량이삐삐 2018-06-25

웃픈 예기는 아니고 슬픈 예기지요.

요즘은 왜이렇게 말이 헛나오는지.....

아들한테 옷벗은거 세탁기에 넣으라는말을 냉장고에 넣으라고 하질않나....

요즘 자꾸만 말이 엉뚱하게 나와서 해놓고도 깔깔되고 웃고 잇네요...

어쩔거나??? 슬픈현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