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예기는 아니고 슬픈 예기지요.
요즘은 왜이렇게 말이 헛나오는지.....
아들한테 옷벗은거 세탁기에 넣으라는말을 냉장고에 넣으라고 하질않나....
요즘 자꾸만 말이 엉뚱하게 나와서 해놓고도 깔깔되고 웃고 잇네요...
어쩔거나??? 슬픈현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