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수당을 몇년째 계속 모아 거실 전체 책장과 저앉아서 컴퓨터도 하고 책도 보라고 책상까지 세트로 해줬을때가 가장기억에 남구요. 큰아이는 알바한 돈으로 옷과 용돈을 작은 아이는 아구찜을 사들고 왔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