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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생일...


BY 말괄량이삐삐 2018-07-04

생전 선물이라고는 모르던 남편이

아들과 함께 금은방에 가서 목거리를 맞춰서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그것도 순금 다섯돈 자리로...

너무 좋기도하고 걱정도 되고..

얄상하게 생긴것도 아니고 모양이잇어 두께도 무게도있고...

아직 나이도 있는데..ㅎㅎ

겁나서 못차고 아직도 짱밖아 두고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