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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생일


BY 행복조아 2018-07-04

시어먼님이 살아계실때 꼭 며느리 생일날에는 찹쌀에다 호박꼬지

밤 대추 콩을 넣고 찰떡을 해주시곤 했죠 . 그때는 그떡이 그렇게

맛있는줄 몰랐는데 세월이 지나니  찰떡이먹고싶은 생각도 들고

어먼님 생각도 많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