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은 차가 덜막혀 서울에 있는 큰집 갈때 올때 좋았는데 그만큼 가서 일 많이 하고 뒷정리 까지 해야 했어요. 크게 웃을일은 없고 농담이나 장난 잘 치는 분이 아버님 성함이 들어간 쌀에 대한 유래 하고 나이드신 분들이 있다보니 다들 아재 걔그 해대시네요. 추석 당일 지났으니 이젠 푹 쉬면서 재충전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