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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BY 땡큐땡큐 2018-09-25
성묘를 오고 가는 동안
아무래도 제일 힘든 사람은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인 것 같네요
오빠가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길이 밀리기 시작하니 오빠가 졸리다고 자
신의 뺨을 때리면서 정줄을 잡기에 차에 타고 있던 식구들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네요~~
운전하는 오빠도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 노래를 부르다가
고음부분에서 음이탈이 여기 저기 발생하니 재밌어서 웃었던...
이번 성묘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