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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살아계시던 그때로~


BY 쪼까니네 2019-01-15

동생 고 3때 아빠 돌아가시고 제가 가고싶던 직장도 못가고 엄마의 등쌀에 밀려 동생 니가 공부 시켜야 한단 말에 들어간 직장에서 내 용돈 십만원 내외 나머지는 다 엄마한테 드리고 살다보니 결혼하고 나서야 아빠 그늘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남편이 아이들한테 하는걸 보면서 우리 아빠는 더 자상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