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그 해 초여름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ㅠㅠ 너무나도 아름답고 행복했던 그해 여름과 가을...그리고 아픈 이별의 겨울...ㅠㅠ 아... 다시 한번 돌아가고픈 2014년 6월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