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우리 가족이 살기에는 좁아요. 그래도 정남향이라 햍볃 잘들어오고 남한산성 언저리라 공기 좋아요. 아침이면 각종 새 울음 소리 들려요. 창문에 열어 놓으면 바람 잘 불어 여름에 시원하고 해볕 잘 들어 겨울에 따뜻 해요. 서울로 접근성도 좋지요. 저는 우리집이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