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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BY 마가렛 2019-06-03
직장선배가 저에게 물어보고 해결해야 할 일을
부장님께 가서 질문하니 부장님께서 오해를 하셨는지 저에게 한말씀 하시길래
기분이 아주 안 좋았어요.
제가 그일도 모르는 사람처럼 오해받기 싫어
자리로 돌아와
그 선배에게 인터폰해서 자초지종 이야기하면서 일부러 부장님 들으라고 큰소리로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놀랬는지 선배가 며칠 후에 점심 먹자고
해서 점심도 먹고 오해도 풀었어요.
지나간 일인데 갑자기 떠오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