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08

직장에서


BY 마가렛 2019-06-03

직장선배가 저에게 물어보고 해결해야 할 일을

부장님께 가서  질문하니 부장님께서 오해를 하셨는지 저에게 한말씀 하시길래

기분이 아주 안 좋았어요.

제가 그일도 모르는 사람처럼 오해받기 싫어

자리로 돌아와

그 선배에게 인터폰해서 자초지종 이야기하면서 일부러  부장님 들으라고 큰소리로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놀랬는지  선배가 며칠 후에 점심 먹자고

해서 점심도 먹고 오해도 풀었어요.

지나간 일인데 갑자기 떠오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