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입만 뻥긋하면 전부 잔소리로 생각하는지 싸우자고 '씩씩~' 거리고 들은척 만척 하는데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려구요. 그럼 전 소리 안질러 목도 안 아프고, 애들은 주말에 엄마 잔소리 안들어도 되니 즐겁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