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나게 사는 것도 이니면서 나는 늘 누구에게든 관심을 받기만 하려 했던것같다. 먼저 상대를 생각하거나 누군가를 먼저 생각함이 부족했던 것 같다. 친구도 친척도 많이 놔버렸다. 심지어 가족도... 물론 다 챙겨가며 살 수는 없다. 나는 대신 도리까지는 져버리지 말아야한다는 것. 그맘은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