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른 아침시간. 점심 무렵 친정 오빠집에 모두 모입니다. 작년부터 매번 명절에는 친정에서 보내는데 부담도 없고 너무 좋네요. 음식준비하는 올캐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지만 모이는걸 좋아하는 올캐라 기쁘게 받아줍니다. 한보따리 선물로 미안함을 대신 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