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가지수는 적지만, 나물이랑 산적이랑 명절에만 먹는 [ 한우 양지국!!!]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어요~ 우리 동네에서 밤하늘 높이 떠있는 [한가위 보름달님] 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동생네 동네에서 찍은 어디서나 정겨운 [달님]을 바로 찍어 보내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