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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기대는 곧 김칫국 마신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BY 귀요미아기사자 2019-09-23

상대방이 여자소개시켜준다 맛있는거 사준다 기타등등 복권일등 당첨되면 절반준다 이런말의 기대되는 헛된 희망이 가끔은 기분을 좋게 할때도 있는데요..한편으론 기분이 묘하던데요..어짜피 맛있는거 사준다 이런식의 말들이 믿지는 않지만 가끔씩 기분이 좋게 할때도 있더라구요비롯 헛된 말이고 지키지도 못할말을 안하는것이 가장 좋긴한데 저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립니다..기분 좋은 말 한마디가 때론 김칫국 맛는건 같지만 새로운 희망감이 싹터서 그다지 나쁜것만 같진 않네요..행복한 한주 잘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