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ㅖ전에 생일날 애들도 신랑도 한달 전부터 뭐 갖고 싶냐고.. 뭔가 준비 하나 보다 했는데.. 결국 당일날 다들 정신 없다가 어.. 엄마 생일 .. 아빠 엄마 생일.. 그냥 회사에서 받은 생일 케익으로 보냈네요. 역시 결혼 함 미역국 먹기도 어려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