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랑하는 가족을 하늘로 먼저 떠나 보냈습니다. 아빠 때 와는 달리 남매간이라 더 힘이 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회사를 다니는지라. 티도 못 내고 일을 하니 사람들이 더 안 쓰러워 하더군요. 그때 우리에게 일을 주는 바이어 직원분이 힘내라는 메세지와 함께 달달한 것 먹음 기운 난다고.. 별다방 기프티콘을.. 정말 감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