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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의생신


BY 돼지 2020-01-20

시어머님과  친정엄마의 생신이  같은 날이라  참  당혹스러웠던  기억
이제   한참  지나   두 분다  70을  넘기시니   시어머님 께서  양력  생일로   옮겨주셔서
이제서야 좀  한가하게 보내게 된  지   한  2,3년  된거  같네요
항상   좀   난처하고  속상했는데  참  별스러운  인연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