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과 친정엄마의 생신이 같은 날이라 참 당혹스러웠던 기억 이제 한참 지나 두 분다 70을 넘기시니 시어머님 께서 양력 생일로 옮겨주셔서 이제서야 좀 한가하게 보내게 된 지 한 2,3년 된거 같네요 항상 좀 난처하고 속상했는데 참 별스러운 인연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