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은 활동이 제한을 받으므로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 많았다.한동안은 무기력 상태였지만어느 순간 부터는 이 생활에 적응할 수 밖에.덕분에 책도 많이 읽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갖고이것저것 요리하는 작은 즐거움도 가지게 되었다.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불평하기보다는그 안에서 나름대로의 새로운 생활방식을 적용하는게내 정신건강으로도 좋은 듯 싶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