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살던 아버지가 어린이날이라고 찾아오셔서 신세계 백화점 데려가셔서 그당시 가장 비싼 야구게임기를 사주셨던 기억이 제일 남습니다.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불효자는 그저 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