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잘못을 인정하는 것 같아못내 미안하단 이야기를 하기까지.. .많이 주저했는데.. 넌 원래 그런것을 모르는 싸가지 없는 아이이니.. 내가 그걸 기다린다는 것은 답이 없고그냥 나 스스로에게 고생 했고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만 이야기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