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신봉선이 겪었던 꿈이야기다 꿈에서 화장실을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군대 간 오빠방으로 어떤 빛이 들어갔고 순간 도둑이라고 생각한 신봉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그 방을 들어갔는데 의문의 존재와 싸워 끝내 쫓아냈고 경찰서에 넘겨야겠다는 생각에 따라 나갔다 그런데 그 의문의 존재는 위로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몰라서 멍 하니 계속 서 있었는데 갑자기 신봉선의 앞으로 한 할머니가 지나가면서 아휴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왜 죽었어라는 말을 하더니 위로 올라갔다고 한다
며칠 후 지인에게 꿈에 관해물어봤는데 그 꿈은 신봉선의 집에서 누가 죽어 나갈꿈이었다고 잘 쫓아냈다고 말을 들게 되었다
소름이 끼치는것도 잠시 정말 거짓말처럼 얼마뒤 301호 아저씨가 심장 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당시 신봉선의 집은 201호였다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나고 대신 다른집으로 돌아간 죽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