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

돈 주고도 못 사는 게 머리숱임


BY 5372 2026-06-26

대학교 다닐 때 사진 보니까

진짜 머리가 개풍성하더라


예전에는 미용실 가면 숱치는게 당연한거였는데

근데 요즘은 오히려

윗부분 볼륨 살리는 방향으로 잘라드릴까요

이런 말 들으니까 괜히 시무룩해지고 자존감 바닥으로 내려감


사람이 웃긴 게 있을 땐 모르다가

조금이라도 줄어든 거 같으면 엄청 예민해짐


머리 감을 때도 보고 수건 털 때도 보고

예전엔 대충 살았는데

지금은 관리 안 하면 안 될 거 같음


탈모약은 뭐 부작용이 너무 무서워서

판토모나 먹는 중인데

진작 챙길 걸 싶긴 함

남의 머리카락을 내 머리에 심기는 뭐하고…

암튼 돈 주고도 못산다 머리숱은;;

미리미리 관리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