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80

꼭 필요 용품 아니면 안 사기


BY 봄개구리 2019-02-13

물건 구입할 때 심사숙고 하는 편이라 쓸데없는 용품들은 별로 없다.
제자리에 늘 사용 하던 물건들 두는 습관도 들이고
청소도 몰아서 하기 보다는 부분 부분 나눠서 한다.
추억 깃든 물건들도 한참을 고민하고 버릴 때는 과감히 정리.
작년에 애지중지 했던 물건이라도 올해 다시 보면서 그저 그런 물건이면 그것도
과감히 정리.
다만 아이들 어렸을 때 그림들이며 낙서들은 어쩐일인지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고
박스에 담아 두어 간혹 꺼내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