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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을 들었다놨다했지요.


BY sunny 2019-06-16

대프리카 대구, 그 폭염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이불도 여름이불로 바꿔내고, 드레스룸도 말끔히 정리를 했지요.. 

늘 쓰던 그릇들도 백색 위주로 바꿔 냈죠.



아이비화분을 새로 사와서 집안에 초록초록을 더해놨습니다.

일단 눈으라도 션해야 대프리카를 조금더 이겨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