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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대해서


BY 펜지 2019-07-07

커튼을 열면 산이보여요 언제나 여행온거같아요 꽃 하면 김춘수 시인의 꽃에대한시가 생각나네요 김
춘수시인이 쓴 꽃은 산다화 라고  하는 데 그꽃의 진짜 이름은 동백꽃이라고 하네요  나는 꽃을 좋아 하는데 어려서 는 찔레 꽃이 좋았어요
그런데 마음이 변하는거 같아요 동네주변에는 너무 많은 꽃들이 피어 있는것을 볼수있지요 호박꽃 나리꽃 해바라기 개망초꽃 부추꽃 장미꽃 채송화꽃 아카시아꽃 고추꽃 도라지꽃  꽃이 내게 주는의미 꽃을보면 내마음이 느슨해 져요 아 참! 제랴늄꽃 잘만 가꾸면 사계절 이꽃을 볼수있죠 엉겅퀴꽃 특히 엉겅퀴꽃은 약용으로도 쓰이고 까시도 있지만 나물도 해먹고 된장찌개에도 넣어먹고 요즘우리 동네는 꽃천지  꽃은다 좋아해요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도 착한거 같아요 오늘하루도 꽃을보면서 활짝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