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개 가진 사람이 하나를 더 가지려고 안달을 하듯이
사람들이 욕심이 너무 많다.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하고, 손해보고는 절대로 살지 않으려 하고,

예전 좀더 여유롭고 좀더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할때...
물론 그때도 욕심많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었겠지만

서로 돕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도와주는 것들이 일상이던 그때,
아이들에게도 누구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고,
서로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라고 가르쳤던 그때가
아주 옛일인것처럼 까마득하기만 하다.

집!
적정하게 내가 편하게 지낼수 있는 곳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그생각이 마치 잘못인듯한 세상,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안심과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싶은 생각에
계속 정책을 내 놓지만
욕심많은 사람들은 그들대로 또 다른 악용과 비웃는 해법으로 그것을 벗어나고...
언제가 되면 모두들 편하게 살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