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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BY 개망초 2021-12-01

다사다난하고 변화가 많았던 올 한해도 이렇게 지나고 있네요.
특별히 좋은 일도 없지만 크게 상심할 일이 없었던 것을 감사해야겠지요.
남은 마지막 달은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일들을 정리하면서
후회와 아쉬움이 덜한 그런 해로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