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꿈꾸미군이 일찍 잠이 든 덕분에 신랑님과 오붓하게 맥주타임을 갖기로 했어요.

싱싱한채소가 함께 배송되는 교촌 맛솔닭갈비로 간단하게 후다닥 맥주안주를 만들었어요.

교촌 맛솔닭갈비 상세후기
http://blog.naver.com/disapointed/220950211214

교촌 맛솔닭갈비는
덜매운 후레쉬와 매운맛 두가지가 있어요.
야식엔 역시 매운맛이죠~!!

교촌만의 특별한 레드소스.
확실히 덜매운 후레쉬와 색이 약간 달라요.
매운맛이 더 빨개요.

꿈꾸는줌마는 매운맛이 어느정도인지 몰라 처음부터 소스를 다 넣지않고 반만 넣었어요.
닭갈비가 어느절도 익으면 함께 배송되어온 모듬채소 중에 고구마, 당근,떡을 먼저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나머지 채소를 넣고 볶아주면 되요.

다 익었길래 간을 보니 소스를 조금 더 넣어도 될것 같아 남은 소스를 조금 더 넣고 한번 더 볶아주었어요.

매콤한 교촌 맛솔닭갈비는 시원한 맥주와 찰떡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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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넘흐넘흐 맛이쪙~~~
이런이런....
맥주가 막 들어 가요~

매운맛에 계란찜이 빠지면 섭하죠.
간단하게 먹어야지 했지만 결국 푸짐한 야식이 되었어요.
ㅎㅎㅎㅎㅎ

닭갈비를 먹는데 닭갈비볶음밥이 빠지면 먹은것 같지 않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일부러 남겨둔 닭갈비와 채소를 잘게 잘라 밥과 함께 볶아주어요.
이때 남겨둔 교촌의 레드소스를 조금 넣어주면 더 맛있답니다.

한입 하실래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는 개뿔...고칼로리~
그래도 맛있으니 행복하네요~

교촌 맛솔닭갈비
간단한 야식메뉴로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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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맛솔닭갈비 시식영상
https://youtu.be/-lTSOKHS7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