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스크램블에그

그 중에서도 가장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소시지 스크램블 에그.
신랑이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메뉴인데, 아쉽게도 해시포테이토가 떨어져 그냥 만들었음. ^^;;

계란을 미리 풀어서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주고, 여기에 부드러움과 밑간을 더 해주기 위해 치즈 두장을 넣어주면 맛이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맛이 좋아요 ^^

라퀴진호텔식 모닝소시지는 칼집을 내어준 뒤 프라이팬에 잘 익혀줍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본 소시지 스크램블 에그.
순식간에 다 먹어치운 남편의 브런치.
소시지의 풍미가 끝내주네요!!!

*** 에그 햄스테이크

라퀴진 로스트햄은 보는 순간 뙇! 햄스테이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먹기좋은 크기로 라퀴진 로스트햄을 슬라이스했어요.
헉! 제 손이 엉망이라..ㅠㅠ 예쁘게 썰고 싶었던 로스트햄... ㅠㅠ 이정도...ㅠㅠ 지못미...

하지만 맛만 좋으면 된다는 일념하에 맛나게 라퀴진 로스트햄을 구워주고 오버이지한 계란도 얹어줍니다.
요것도 신랑의 아침메뉴로 굳!

에그풀드포크덮밥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을 해 둔 풀드포크.
햄버거 속 고기로 사용해도 좋고, 샐러드 위에도 올려먹기 좋을것 같은데요,
저는 스크램블 에그를 해서 밥 위에 풀드포크와 함께 얹어 덮밥을 만들어 봤어요.
물론! 요 메뉴는 풀드포크 뒷면에 있는 레시피를 참조해서 만든거죵~ ^^

 

겉보기에는 장조림 고기 같아보여서 많은 양의 풀드포크를 올려두면 짠 맛이 강하지 않을까 걱정할수도 있겠지만,
풀드포크 자체의 양념이 세지도 않아서 먹기좋아요! ^^
스크램블에그와 밥, 그리고 풀드포크 세가지만 있으면
따로 밑간 하지 않아도 한끼 식사로 최고!!!
후딱 밥 해먹고 나가야 하는 아침에 든든하겠죠?
풀드포크를 30초만전자렌지에 돌려서 올려주면 끝!
만들기도 완전 쉬워욧~^^




라퀴진 모닝소시지와 로스트햄, 풀드포크 덕분에 아침상이 고급스러워졌어요.
미국식 브런치메뉴로 만들기도 좋은 라퀴진 로스트햄과 풀드포크, 그리고 모닝소시지.
함께 하실래요? ^^

- 본 포스팅은 롯데푸드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