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식빵롤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톡톡~ 터지는 맛이 좋은 라퀴진 리치브라운 소시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라퀴진 시식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했는데요,
아이들이 있어서 소시지 식빵롤을 만들어 간식으로 준비했어요.
라퀴진 리치브라운 소시지는 프라이팬에 미리 구웠어요.
식빵은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데운 후
옆의 테두리를 자르고 밀대로 밀어 준비했어요.
치즈를 반으로 잘라 식빵 위에 올리고
라퀴진 리치브라운 소시지를 올려
돌돌 말았어요.
끝부분이 풀리지 않도록 계란물이나 물을 바른 후 고정시키면 됩니다.
계란물에 퐁당 담근 후
빵가루를 입혔어요.
식빵 자체가 빵이기에 빵가루를 생략해도 되지만
빵가루를 묻히면 더 바삭해서 맛있어요.
기름을 충분히 두른 팬에 올려 굴리면서 튀겼어요.
그냥 먹어도 되는 재료들로 만들어 겉면만 노릇해지면 건졌어요.
바삭바삭하고 속의 치즈가 녹아 흘러내려요.
어슷하게 썰어 접시에 담았어요.
겉은 바삭, 속은 고소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식감이 정말 맛있어요.
케찹을 뿌려주면 아이들이 더 잘 먹어요.
어린아이들에게는 나무젓가락에 꽂아 주면 핫도그라며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