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지 않는 주말이면 아이들 데리고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하루 종일 계속되는 비에 집에 있기로 결정~
아쉬운대로 집에서 음식으로나마 캠핑 분위기를 내보기로 했어요~^^
캠핑 가면 사용하려고 준비해둔 재료들 모두 꺼내 정리!
재료를 보면 뭐를 만들지 대충 감이 오지요?
맞아요! 바로 부대찌개!!
오늘은 깡통햄 대신 롯데햄에서 나오는 프리미엄 수제햄 라퀴진 로스트햄과 라퀴진 모닝소시지를 사용할 거에요.
라퀴진 로스트햄과 모닝 소시지를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
코펠에 준비해둔 김치, 양파, 라퀴진 햄 재료들을 순서대로 올려주고
마지막으로 베이크드 빈까지 올려 준 뒤..
사골국물과, 양념을 넣어주면 끝~
저는 미리 사둔 부대찌개 양념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는데요.
직접 하실 때에는 고추장, 고춧가루, 국간장, 맛술, 다진 마늘을 1큰술씩 그리고 후춧가루 약간 넣으시면 OK!
라퀴진 햄을 넣은 부대찌개를 끓이는 동안
따뜻한 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라퀴진 풀드포크를 얹어준 뒤 마용네즈 살짝 올려 내구요.
프라이팬에 아이들용으로 라퀴진 로스트햄과 모닝소시지를 구워내면...
짜~잔~!!
집에서 즐기는 캠핑 레스토랑 메뉴 완성이요~^^
비가 와서 밖으로 캠핑을 갈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캠핑 그릇에 라퀴진 햄으로
캠핑 메뉴 만들어 먹으니 색다르네요!
어때요? 레스토랑 퀄리티 나오나요?!
ㅎㅎ
비오는 날 라퀴진 부대찌개!
깊은 맛도 나고 육질도 좋아 씹는 맛까지 참 맛있네요~^^
다음 번에는 집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는 캠핑에도 꼭 라퀴진 챙겨가서 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