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이다~!
엄마는 쿨쿨 아침밥보다 잠이 고프지만...
간단하게라도 뭐라고 해서 먹여야 할 아이들과 신랑이 있으니 냉장고에서 꺼내든 롯데햄 라퀴진 로스트햄~♥
오늘의 일요일 아침 메뉴는 햄토스트로 결정!
재료는 집에 있는 모든 토스트 재료들 헤쳐 모여서..
양배추, 피클, 옥수수콘, 달걀, 치즈, 라퀴진 로스트햄, 식빵 그리고 애플시럽과 케찹!!
계란 따로 양배추, 피클, 콘 따로 따로 얹어서 생생한 맛을 느끼고 싶었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려 그렇게 줬다간 야채 쏙쏙 빼 버리고 흘리고 난리일지라
그냥 계란이란 함께 부쳤어요~^^
라퀴진 로스트햄은 얆게 썰어 구워주니 향긋한 냄새와
부드러운 육질이 굿!!
구운 식빵 위에 계란야채를 얹고 애플시럽 뿌려준 뒤,
다시 구운 라퀴진 로스트햄을 얹고 케찹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즈를 올리고 다시 식빵으로 얹으면 엄마표 토스트 완성!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내면 이제부터 엄마 손으로 필요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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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신랑도 맛있게 냠냠!
라퀴진 로스트햄의 향긋한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맛이 업된 엄마표 토스트~♥
이 정도면 뭐.. 따로 토스트가게 가서 사먹을 필요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