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연우맘 조회 : 50

오뚜기 콩국수 라면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오뚜기 콩국수 라면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좋은 기업으로도 유명한 오뚜기!
평소 오뚜기 라면도 즐겨먹는 편인데요.

이 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콩국수라면이 출시되었어요~~!!
이런 핫한 아이템은 얼른얼른 만나봐야죠♡

맛난 라면은 역시 박스로 놓고 먹어줘야죠♡
쌓아두니 든든한 오뚜기 콩국수라면!

콩국수니까 당연히 냉!!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니 좋지요~

조리방법도 너무나 간단합니다.
콩국은 그냥 냉수에 분말스프만 풀어주면 끝!
면만 4분 삶아내면 되니 정말 간단하지요.

이 더운 여름에.. 콩 불리고, 삶고, 갈고ㅜㅜ
정말 너무나 번거롭잖아요ㅡ
오뚜기 콩국수라면만 있음 4분이면 끝이랍니다!

    

면과 스프 각각 원재료명을 확인 가능해요.
스프에 백설탕과 정제소금 등이 들어가는 걸 보니
기본적인 간은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보관방법은 일반 라면과 동일하네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요.

주말 저녁! 신랑과 함께
간단히 먹어보기로 합니다!
오뚜기 콩국수라면 두개 준비!

개봉해보면 구성품은 이렇게 두가지!
면과 분말스프가 한개씩 들어있어요.

면이야 뭐.. 일반적인 라면과 같네요~
오뚜기의 쫄깃한 면을 좋아하는 편이라,
면의 맛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콩국의 맛을 결정할 분말스프!
스프의 양이 많아서 꽤 묵직해요.



                                                

 

먼저 콩국부터 만들어봅니다!
면 삶는 동안 만들어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
미리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기로 했어요.

스프 1개당 물은 200ml를 넣으면 되지만,
얼음을 넣을 경우 고려해서 줄여주셔야 해요~
저는 얼음을 넣어 먹으려고 물을 적게 넣었어요.



                                                

스프는 넣자마자 조금씩 녹더라고요.
몇번 흔들지 않아도 금세 다 녹는답니다.
이렇게 해서 냉동실에 넣고!
면을 삶아봅니다~

면은 끓는 물에 넣어 4분!
조리방법을 지켜주는 게 가장 맛있지요^^

바로 찬물에 여러번 헹궈준 후
물기를 빼 주었어요.

그릇에 계란, 방울토마토를 잘라서 담고
위에 깨도 약간 뿌려주었어요~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얼음도 담고요!

너무나 간단하게 완성된 콩국수라면!
와ㅡ 너무 맛나보이지 않나요?

    

콩국 색이 굉장히 진하죠?
색만큼이나 진하고 고소하답니다.
그냥 분말스프만 녹였을 뿐인데도
충분히 진한 맛이 나서 놀라웠어요.

한봉지당 1,000원도 안되는데 이런 맛이!
정말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열심히 섞고 있는 남편.
면의 꼬들꼬들함이 느껴지시나요ㅡ

맛나게 콩국수라면을 즐기던 남편의 평가!
'웬만한 콩국수집보다 괜찮다!' 였어요~
충분히 맛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만한
오뚜기 콩국수라면이었어요!

저는 평소 콩국수를 먹을 때
소금 듬뿍 설탕 듬뿍 넣고 먹는 편이거든요 ㅋㅋ
그냥 그대로를 즐기지는 못하는 ㅠㅠㅋㅋㅋㅋ
그런 저에게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딱 적당한 맛을 보여주더라고요.
간이 충분히 잘 되어있어서
누구나 맛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달고 짠맛이 덜한
담백한 콩국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분말스프를 둘로 나누어준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콩국용 분말스프 + 간조절용 분말스프)
물을 더 넣어서 조절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아무래도 진한 맛이 덜해질테니까요~


몇일 후! 다시 끓여본 콩국수라면!
이번엔 더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아예 두세시간 전에 콩국부터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냉동실에 두세시간 넣어둔 콩국!
살얼음이 동동~~ 정말 시원하겠더라고요~

이날은 간단하게 토마토 토핑만!
살얼음 동동 뜬 콩국이 있으니 ㅎ
얼음도 생략했습니다 ^^


 

                                                

 

콩국 쏴아아~~~^^
중간중간 살얼음들도 보이시죠?

미리 준비해서 냉동해둔 콩국 덕분에
더더욱 시원하게 완성된 콩국수라면이에요!

면 정말 꼬들꼬들 맛나보이죠~
오뚜기 콩국수라면의 면은
라면이라서 일반 콩국수랑은 달라요.
근데 쫄깃쫄깃 탱글탱글~
저는 그게 또 매력있더라고요.
라면 면발이 이렇게 콩국이랑 잘 어울리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살얼음 동동 뜬 콩국수라면,
정말 얼마나 시원하고 맛나던지요♡
가능하시다면 꼭꼭 콩국은 미리 만드셔서
냉동실에 두어시간 넣었다 드시는걸 추천해요!

얼음 동동 띄워 먹어도 괜찮지만,
이렇게 먹으면 정말정말 최고랍니다~~

    




오뚜기 콩국수 라면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더운 여름에 먹기 딱 좋은
오뚜기 콩국수라면!

    

짧은 시간에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좋고,
진하고 고소한 맛도 일품이랍니다!
거기에 쫄깃한 면발까지!!
너무너무 맛있어요~~~~

평소 콩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이 제품은 적당한 간이 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한번 드셔보셔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