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최승란 조회 : 49

더운 여름 간단하게 즐기는 오뚜기 콩국수라면, 요거 괜찮다!!

 

 

더운 여름 간단하게 즐기는 오뚜기 콩국수라면, 요거 괜찮다!!

 

 



 

 

 

요즘 엄청 더우니 간단하게 챙겨 먹을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시원하고 간편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선택하는건 면 요리인데요~

비빔면도 좋지만 또 여름하면 생각나는건 바로 콩국수랍니다.

하지만 콩국수 하려면 콩을 불리고 끓이고 갈아서 콩물을 만드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는 잘 안 해먹게 되는데...

이번에 오뚜기에서 콩국수라면이 나왔다고 해서 무척이나 기대되고 맛보고 싶더라구요.

어찌 이 마음을 알았는지 운좋게 체험단으로 당첨이 되어 오뚜기 콩국수라면을 맛보게 되었는데~ㅎㅎ

진짜 콩물 만들어 해먹는 것처럼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오뚜기 콩국수라면~!!

한박스 가득한 콩국수라면을 보고 있으니 미소가 절로 나는데요.

올 여름 무척이나 더운데 입맛 없을때 밥 하기 귀찮을때 오뚜기 콩국수라면과 함께 하는걸로!!!

한박스 금방 동나는거 아닌가 몰라요~ㅎㅎ​

 

 

 

 

 

 

 



 

 

진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콩국수라면이예요.

콩국수를 라면으로 즐긴다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소한 콩물과 라면의 만남은 조금 색다르면서도 익숙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요즘 불 앞에서 요리하는게 참 곤욕스러운데...

라면처럼 간단하게 끓이기만 하면 되는 콩국수 라면이라니!!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만큼 맛도 무척이나 궁금했지요.

 



 

 

 

 

 

 

 



 

 

정확한 맛을 느끼기 위해 조리방법을 지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라면 끓이는데 소질이 없는 저는 조리방법을 그대로 따라 콩국수 라면을 끓여 봅니다.

 

물 500ml를 끓인 후 면을 넣고 4분간 끓여 주어요.

면이 알맞게 익으면 체에 받쳐 냉수로 3~4회 헹국어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냉수 200ml에 분말스프를 넣고 잘 풀어 콩국물울 만들어요

만들어 놓은 콩국물에 면을 넣어 주면 콩국수 라면 완성~!!

 

정말 라면 끓이듯 쉽네요~^^

 

 

 

 

 

 

 

 



 

 

분말스프와 라면이 들어 있어요~^^

심플한 일반적인 라면 구성이네요.

요렇게 간단한 재료로 콩국수를 맛볼수 있다니 기대 또 기대되더라구요.

 

 

 

 

 

 

 

 

 

 


 

 

왠지 바삭거릴것 같은 콩국수 라면 사리~!!!

 

 
 

 

 

 

 

 

 

 

 



 

 

콩국수 국물은 아무래도 시원한게 좋지요~

콩국수라면 분말스프를 먼저 뜯어 국물을 만들어 볼께요.

 

 

 

 

 

 







 

 

정확성을 위해 물을 계량해서 넣어주는 센스~ㅎㅎ

 

 

 

 

 

 

 

 









 

 

노랑노랑한 분말스프가 풀어지더니..

금새 콩물같은 비주얼을 풍겨주는걸요~!!

검은깨와 노란깨가 동동동 뜨니 더욱더 직접 갈아만든 콩물 같더라구요.

찬물에도 분말스프가 아주 잘 섞어지네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살짝 맛봤더니..

오호~~ 진짜 콩국수 국물 같아서 살짝 놀랐답니다.

 

 

 

 

 

 

 

 

 



 

 

분말스프 풀어서 금새 국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시원해지는 동안...

콩국수라면에 올린 고명도 나름 준비를 해보아요.

방울토마토 반으로 자르고 오이 채썰어 올려주면

맛있는 콩국수 더욱 상큼하고 맛있게 해주는 아이들이죠.

 

 

 

 

 

 

 

 


 





 

 

면을 조리방법을 참고하여 조리를 해주었어요.

마지막에 얼음물에 면을 헹구면 좀더 시원하고 탱글탱글한 면을 맛볼수 있어요.

 

 

 
 

 

 

 

 

 

 



 

 

눈으로 봐도 참 쫄깃해보이는 콩국수라면~~

확실히 다른 라면에 비해 쫄깃함이 느껴졌는데요.

뭔가 비법이 있겠지요~ㅎㅎ

 

 

 

 

 

 

 

 



 

 

콩국수라면은 주말 점심으로 온가족이 함께 먹었어요.

마침 아빠도 쉬는 날이라 함께 맛볼수 있었는데요.

콩국수와 함께 떡볶이와 순대도 곁들여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죠.

 

 

 

 

 

 

 

 





얼음 동동..그리고 토마토 오이를 더해주니

더욱 맛깔스럽게 완성된 콩국수라면이예요.

이렇게 보니 정말 식당에서 파는 콩국수 같다며~ㅎㅎ

 

 
 

 

 

 

 



 

 

신랑은 콩국수 언제 만들었냐며~ㅎㅎ

라면이라고 했더니 이런것도 나오냐며 신기해하더라구요.

기대했던것보다 맛도 좋고 괜찮다며 한그릇 뚝딱 비워 주셨구요.

 

아이들도 콩국수 라면 맛있다며 잘 먹어 주었답니다.

특히 둘째는 면이 쫄깃쫄깃하다며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해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에 반하고

쫄깃한 면발에 또 반한 맛있는 점심시간이었어요.

 

 

 
 

 

 

 

 

 

 



 

 

갑자기 콩국수 생각날때! 여름철 입맛 없을때! 맛있고 시원한 라면이 생각날때!!

이젠 고민없이 오뚜기 콩국수라면을 선택해야겠어요.

간편하게 콩국수 즐길수 있는 콩국수라면~ 요거 요거 마음에 드네요~^^

 

 

 



 

 

 

 

본 포스팅은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