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올해는 간편하게 시원한 콩국수 먹어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식메뉴 중 콩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사실 저도 어렸을 때(?)는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엄마가 만들어준 콩국수가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고소하면서 시원한 콩국수가 막상 만들어먹으려면 참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오뚜기에서 이번에 신제품을 선보였으니


바로 '콩국수라면' 이에요!!!!


사실 상상이 가지 않는 맛이고 어떻게 조리를 하는거지? 의구심이 먼저 들었던 신제품이었는데요


체험단에 당첨되어 무려 30봉지를 받아보았답니다.  

그냥보면 라면과 똑같이 생겼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고소한 콩국수를 라면끓여 먹는것처럼


간단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게 넘 솔깃하더라고요
 

콩국수 라면이라 그런지 스프가 콩가루에요


콩가루 함량은 78.3%
 

라면 뒷부분에는 조리법이 보이는데요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초간단!이네요


냉수에 스프를 먼저 풀어놓은 후 면을 삶아 먹기만 하면되는 오뚜기 콩국수라면

영양정보와 원재료명도 확인해보세요

일반 라면보다 훨씬 간단하게 면과 분말스프만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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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분말스프가 생각했던것보다 크고 양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콩국수 라면의 면발!


사실 후기도 몇개 봤는데 다 면발이 엄청 쫄깃하다고 해서 기대했거든요

오뚜기 콩국수라면의 분말은 요렇게 생겼어요  

아주 하얗지도 않고 노랗지도 않은 분유비슷한 색깔? 

일단 저는 재료준비부터 해보았어요


어떤 라면이든 라면 뒷부분에 적혀있는 레시피대로 물의양을 준비해준답니다.


그리고 집에 있던 오이와 토마토도 함께 준비했어요



 

면을 삶기에 앞서 콩국수 라면 분말스프를 냉수에 풀어주었어요

찬물인데도 몇번 저어주니 잘 녹더라구요


그리고 깨도 함께 들어있네요

언뜻봐도 국물이 정말 진해요~~~


요렇게 분말스프를 녹인 후 냉장고에 넣어 더 시원하게 해도 좋지만


저는 나중에 얼음을 넣을거라 그냥 실온에 두었어요  

설명서에 면발을  4분간 끓이라고 해서 타이머까지 맞춰 두었답니다.
 

물이 끓으면 콩국수 라면 면발을 넣고 4분간 끓여주었는데요


중간에 요렇게 젓가락으로 몇번 공기와 접촉을 시켜주면


더 쫄깃한거 같더라고요

4분간 면발을 삶아준 후

찬물에 헹구어 주어요


헹구면서도 면발이 일반 라면과는 정말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토마토하고도 먹고 오이도 얹어 먹어보구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김치도@@@


 

더운 여름이기도 하고 체험단을 통해 많은 콩국수 라면을 맛볼 수 있어서


직장에 갖고가서 나눔도 해봤어요

신제품이라 그런지 다들 모르시더라구요~~~~

 

덕분에 오뚜기 콩국수 라면 홍보도 하게 됐구요~~


어떤맛일지 궁금하다고~~~ㅎㅎ

올 여름부터는 시원한 콩국수가 생각나면


오뚜기 콩국수 라면과 함께 하면되니 넘 간편하고 좋으네요


무엇보다  콩국수 라면이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국물맛도 고소하니 훌륭했고 느끼하지 않아 좋았어요!!!

올여름에 무조건 먹어봐야할 신제품라면 오뚜기 콩국수 라면!!!

꼭 한번 맛보세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