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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이사를 가는 저에게 친하게 지낸 둘째 초등학부모로 만난 친구와 동생과 함께 행복한 잇츠온 브런치 타임을 즐기기로 했어요.
아파트 정전으로 아쉽게 저희집이 아닌 동생집으로 야쿠르트 잇츠온 가정간편식을 가지고 갔어요.
날도 덥고 정말 이런날 불앞에서 요리 정말 주부로서는 사양하고 싶은 날이기도 했답니다.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데워도 먹을 수도 있는데요.
정전 발생시 전기 사용 어려우니 가스렌지에 끓여 먹기로 했어요.

잇츠온 미리 만들어 두지 않습니다.
모든 요리는 그날 만들어서 먹었을때 가장 맛있어요.
그걸 알기에 바로 잇츠온 가정간편식이 도착하고 친구들과 함께 브런치모임을 했답니다.
사실 이날 갑작스런 정전으로 아쉽게 저희집에서 브런치모임을 하지 못하고 모임 동생네 집에서 브런치타임을 하기로 했네요.

소고기 고추장볶음, 견과류 멸치볶음, 영양콩 조림, 우엉조림, 매콤 멸치볶음, 소고기 꽈리고추 장조림,들기름 깻잎, 명란조림,강황 진미채 볶음, 연근조림

평상시 이런 밑반찬은 간단한 멸치볶음이였다면 잇츠온 가정간편식 반찬들을 보니 다양하게 밑반찬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답니다.
집에서 소고기미역국은 가끔 만들지만 육개장이나 갈비탕은 쉽지 않은데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잇츠온 육개장, 갈비탕도 만나보게 되네요.

요리시간도 줄이고 행복하게 친구들과 브런치타임을 편안하게 보낼수 있어요.
요리하느라 정작 친구들과 많은 대화도 할수 없었던 예전 준비시간과 달리 아주 짧은 시간에 푸짐한 상차림으로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길수가 있지요.

다들 주부들이라 매일 가족들 끼니 반찬으로 걱정을 했는데요.
이렇게 골고루 영양 가득한 밑반찬들을 보더니 행복하다면서
정말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구나 했답니다.
잇츠온 가정간편식 반찬들 정말 각각 특색있고 맛있었어요.
친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들기름 깻잎과 우엉조림, 강황진미채 볶음
다른 반찬들도 뒤지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매번 끼니때마다 무슨 반찬을 하는지 뭐 먹는지 매번 물어보고 고민했던 친구들이였는데요.
오늘 브런치타임에는 메뉴걱정, 반찬걱정 싹 사라졌답니다.
당분간 밑반찬 걱정 없겠다며 장소제공해준 동생 아주 기분 좋아하네요.ㅋㅋ

요즘 혼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반찬보다는 3~4개 밑반찬에 국/탕/찌개 하나만 있어서 한끼 식사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잇츠온 포장용기를 세트구성 용기로 조금 작게 만들어 반찬을 선택해서 담을 수 있어도 좋겠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예전 대가족 구성과 달리 1인가구들이 많아지다 보니 주부들을 위해서도 1~2인 가구를 위해서도 엄마의 집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주문후 만들기에 더 맛있게 식사를 즐길수가 있겠지요.
제가 이렇게 한상차림 만드려면 하루종일 불앞에 있어야 했을텐데요.
시간 절약뿐만 아니라 맛있게 친구들과 맛난 수다를 즐길 수 있는 잇츠온 브런치타임을 즐길수가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