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오더를 받아 바로 주문하여 배달해 준다는 점이 좋으나, 혼밥을 겨냥하여 출시하는 같으나, 양이 너무 적어요~

더운여름 불옆에서 음식을 만들고 하지 않아 좋은데, 가격이 비해 너무 반찬이 알차지 않고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 , 한개라도 배달을 해 준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메인 요리인 닭볶음탕은 날개가 2개 들어있고 나머지는 당근과 감자로만 구성되어있음!!가격이 9천원인데, 닭한마리 사고 나머지 부재료사서 집에서 풍성하게 해 먹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들기름깻잎:절반으로 잘라서 있더라면 좋았을듯 싶어요~깻잎 향으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네요~너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음

- 견과류 멸치볶음: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밑반찬으로 짭쪼름하니 아이들 반찬으로 완성맞춤!!  칼슘으로 뼈 튼튼, 견과류로 두뇌회전 짱!

- 명란조림 : 깔끔하며 날치알처럼 오도오독함, 알이 손가락 2마디 정도되는 것이 3개 들어있고 명란보다 간장물이 많음 !!

- 소고기 고추장 볶음:고추장 맛이 너무 강하여, 식감이 떨어짐, 인스턴트맛이 확 느껴짐, 심각김밥속에 넣어 응용해 먹으면 좋을듯 싶네요

- 소고기 꽈리 고추 장조림 : 고추때문에 알싸하니 매콤하여 좋으나, 소고기가 너무 질김~

- 연근조림- 아삭아삭하니 식감이 살아있네!

- 우엉조림- 너무 달지도 짜지 않아~ 김밥 재료로 응용해 먹으면 좋을듯 싶어요

- 영양콩 조림 : 백태를 이용하여 식감이 부드러움~ 서리태가 아닌데도 맛있었음

- 육개장: 너무 매워서 해장으로 좋으나, 속이 아픔!!  딱! 1인분으로 한끼먹고 치우기에 완성맞춤!!

- 소고기 미역국: 끓는물에 4분정도 중탕하여 준비~너무 짜지않아서 식성에 따라서는 소금을 넣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