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회 : 42

한국야구르트 잇츠온~엄마손맛 그대로 간편밥상

 

 

 

 

어느날 잡지를 보다 발견한 광고..
주문 후 요리하는 잇츠온!!!

마침 한국야구르트의 잇츠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신청했는데요~~~
진짜!! 딱 원하는 날짜에
야쿠르트 여사님께서
직접 집으로 배달을 해 주시네요.
이날 진짜 폭염주의보가 내렸던 날인데
너무 편하게 다양한 음식들을 배달받았습니당!!!

 


 

 

 

 

 


 

 

 

 

제가 받았던 잇츠온 제품들...

소개를 해 보자면...
갈비탕2팩, 육개장2팩, 소고기미역국1팩

총 10가지의 밑반찬들~
연근조림, 우엉조림, 강황진미채볶음, 매콤멸치볶음
소고기고추장볶음, 소고기꽈리고추장조림
견과류멸치볶음, 명란조림
영양콩조림, 들기름깻잎!!!

그리고 잇츠온 닭볶음탕 1팩입니당~~~~

 

 

 

 

 

 

자...이렇게 반찬이 푸짐한데...
혼자서 즐길 수는 없잖아요~~~
오랫만에 동생이랑 친척 언니들을 불러서
다같이 집에서 점심 하기로 했는데요...
모두 연락을 하니까...
"아니 폭염에 왠 집밥!!! 걍 밖에서 먹자.
이렇게 더운날 밥하면 너 쓰러져!!"
ㅋㅋㅋㅋㅋ


모두에게 걱정하지 말고
우리집으로 오라며 큰소리 탕탕 쳤는데요~~~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한 건 갓지은 밥 하나뿐!!!

 

 

 

 

 

닭볶음탕은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되지만
작은 냄비에 살짝 데워줬구요~~~

 

 

 

 

 


용기도 깔끔한 모양이라서
설거지 양도 줄일겸
따로 반찬 찬기는 이용하지 않고 그대로 셋팅~

요렇게 한상 차려 놨습니다~~~
동생+언니들이 이모습을 보더니
"뭐야?? 니가 한건 닭볶음탕 하나야??" 하길래
"일단 잡숴봐~~~먹어 보고 말하셩!!"이라며
자신있게 대답해 줬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미리 살짝 맛을 봤는데...
이건 진짜 엄마가 해 주는 딱 그맛!!!
특히 밑반찬들은 반찬가게에서 사 먹어도
자극적인 맛이 많아서
몇번만 먹어도 금방 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잇츠온 제품들은 과하지 않은 맛들이
집에서 만든 맛이 나더라구요~~~

 

 

 

식탁에 앉자마자...첫 시식은 닭볶음탕부터~~~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라서
나중에는 국물떠서 밥에 비벼 먹던 그녀들^^

 

 

 

 

견과류가 푸짐하게 들어간 멸치볶음도 굿~~~

들기름향 솔솔 풍기는 깻잎은 밥도둑이랍니다.

 

 

 




 

 

이렇게 한여름 폭염에도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여럿이 맛있는 집밥을 즐길 수 있었던 건....
바로 한국야구르트의 잇츠온 덕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