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으로 맛있게 이용도 하지만
초등아이들이 있다보면 이가 빠지기도 하고 입병이 나기도 하며
어디가 아프다고 해서 엄마를 깜놀하게 할 때도 많아요.
많이 아프지않아도 죽이 먹고 싶다고 느닷없이 주문하곤 해서 종류별로 구입해두곤 합니다.
입맛없는 아침식사, 날씬하게 먹고 싶은 점심이나 저녁..
연세드신 아버님의 식사대용식으로도 너무 유용해요.
고소함을 더하는 오뚜기 참기름과 스푼까지 함께 들어있어 너무 편리하며
그래서 여행시에도 꼭 챙기는 제품입니다.
죽좋아하는 우리 딸은 감칠맛이 좋다며 참치죽을 금새 한 그릇 뚝딱 비웠습니다.
엄마도 전복죽을 맛있게 먹었는데 시판제품 죽제품 중에서는 전복의 모양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큼직하게 넣어주신 것 같습니다
뒤늦게 합류한 아들의 새송이 쇠고기죽도 넉넉한 고기와 새송이를 시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죽전문점은 비싸면서 용량도 많아서 손쉽게 먹는 죽제품을 구입해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는 아주 딱 알맞은 용량이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죽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것도 저것도 먹어보고 싶다며 순위를 매겼고
간간짭잘하게 간이 잘 되어있으며 제품명과 잘 어울리는 건더기와 내용물이 들어있고
밥알의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무척 맛있다고 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