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빵수니 조회 : 37

이색라면 오뚜기 팥칼국수 맛보기

마트에서 요즘 신상라면 만나는 재미가 솔솔한데요...

오뚜기에서 이색라면 팥칼국수가 보이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 같은데 팥칼국수 손많이 가는 음식이잖아요!

또 동지쯤 해서 많이들 드시고 겨울에 영양만점 팥으로 만들어 먹는 팥칼국수는 정말 별미죠.

 

궁금했던 이색라면 오뚜기 팥칼국수를 만났어요..

고민없이 바로 맛보기

 

 

진한 팥국물과 찰진칼국수면! 기대되죠...이런 맛이 가능한건가요??

 

열어보니..살짝 당황했답니다.

 

 

​오뚜기 팥칼국수 안에는 면과 팥칼국수 분말스프만 달랑(?) 들어있더라구요..

 

오호~분말스프로 팥칼국수의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을 만들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더더 궁금해지는 오뚜기 팥칼국수입니다.

 

 


우선 물 500ml를 냄비에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팥칼국수의 칼국수 면을 넣어줍니다.

 

오호~끓이는 동안 깜놀!!

 

 일반라면과 달리 칼국수 특유의 면두께와 부드럽고 찰진 느낌의 칼국수가 완성되더라구요..

신기신기~~건면인데...생면 칼국수면 같아요.

 

오뚜기 팥칼국수의 칼국수면이 다 익은후 불을 끄고 팥칼국수 분말스프를 넣어서 골고루 잘저어서 풀어줍니다.

 

오뚜기 팥칼국수의 분말스프에는 팥가루 54% 함유

제대로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을 만들어주는 분말스프더라구요.

 

​저으면서 신기신기~

 

휘리릭 저어주면 걸쭉하면서 팥 특유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팥국물 진한 팥칼국수가 바로 완성된답니다.

 

오호~~이게이게 말이 되나요??? 팥칼국수 만들려면 하루는 꼬박 걸리는데 왠일!!

 물끓이는 시간해서 4분이면 요래요래 먹음직스러운 진한 팥국물 오뚜기 팥칼국수가 완성됩니다.

 

제가 끓였는데 신기해요~~

 

​이색라면 오뚜기 팥칼국수인데요.


다들아시죠?? 김치랑 너무 잘어울린다는거~

 

호로록호로록 혼자서 한그릇 뚝딱하고..살짝 아쉬운 지금입니다.

 

 

고소고소 향긋하고 진한 팥칼국수인데요. 취향에 따라 설탕을 더해 드셔도 좋다고 하네요.

 

저는 팥국물의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품그대로 조리해서 먹으니까 맛나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설탕더해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오뚜기 팥칼국수 올겨울 든든한 별미로 우리집 식탁에 자주 오를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