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저절로 팥칼국수 생각나는 분들 많으시죠?

추운 겨울에 뜨끈하고 진한 팥칼국수 한그릇 호로록 마시면

속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라, 팥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신랑 만나면서 팥칼국수 한 번 먹어봤는데

진하고 달달한 맛에 좋아하는 칼국수가 풍덩 들어가 있으니

제 입맛에도 정말 딱!!!

 

 

그런데 주위에 팥칼국수를 잘 팔지도 않을 뿐더러,

집에서 해 먹자니 엄두가 나지 않는 게 바로 팥칼국수이죠~

그런데 요즘 신상라면으로 핫한 오뚜기 팥칼국수!!

이미 마트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ㅋㅋ

신상라면이다 보니 카트에 담아서 가시는 분들도 많구용~

 

 

사진만 봐도 진한 팥국물이 넘나 맛있어 보이는 거!

그런데 집에서 4분이면 간단하게 팥칼국수를 즐길 수 있으니

안먹어볼 이유가 없겠죠~

 

 

팥가루가 54%나 함유되어 있어 팥국물 고유의

진한 맛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간단하게 한 끼 먹기에도 좋고,

야식으로 먹어도 든든하다는~

 

 

우선  500ml를 준비해 주세요.

그래야 팥칼국수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물은 더 이상 많이 넣지 않는 것은 권해 드려요~

 

 

구성은 아주 간단한데요!

면과 분말스프 딱 두 가지~

일반 라면 면과는 다르게 칼국수 특유의 넓적한 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진짜 팥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건가 하고 기대함 ㅋㅋ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주세용~

 

 

그 동안 분말스프를 준비해 둡니당~

면이 끓으면 분말스프를 넣고 휘휘 저어주기만 하면

맛있는 팥칼국수가 간단하게 완성된답니다!^^

그런데 주의할 건 면이 익은 후 반드시 불을 끄고

스프를 넣고 분말이 잘 풀리도록 저어 주셔야 해요!

정말 이거 하나는 꼭 지켜주셔야 한다는 ㅋㅋ

 

 

끓는 물에 면을 넣고 4분 정도 지나면 면이 알맞게 익는데요.

이 때 불을 끄고 스프를 넣어 주셔요~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 라고 할 것도 없고,

그냥 조리방법대로 충실히만 끓여 주시면

뜨끈하고 맛있는 팥칼국수를 드실 수 있어용~^^

이런건 조리방법대로 끓이는 게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ㅋㅋ

 

 

면이 익고 나면 분말스프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도록 잘 풀면서 저어 주시면 돼요.

그럼 팥칼국수 특유의 진한 국물이 완성!

 

 

주말은 왜 그런지 주방일을 하고 싶지가 않은 게 주부의 마음ㅋ

아이들은 밥 차려 주고, 저희 부부는 날씨도 추우니 팥칼국수 한그릇 먹자고!

사실 저보다는 신랑이 이런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완전 찬성~

 

 

칼국수면 느낌 제대로 나죠!!

팥국물이 면에 착착 달라 붙어서 진짜 팥칼국수 느낌

제대로 나더라구요~

겨울이면 이렇게 뜨끈한 게 생각났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맛볼 수 있다니^^

 

 

팥칼국수에는 잘 익은 김치하고 먹으면 완전 맛있는데 ㅋㅋ

저희 신랑은 맛있다며 한 그릇 금방 뚝딱 하더라구요~^^

여기에 조금 더 달달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설탕 조금 더 넣어서 드셔도 맛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아서 잘 먹었답니다^^

 

 

집에서 해먹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사실 시도조차 하기 힘들었는데

집에서 간편하게 4분만에 뜨끈하게 진한 팥칼국수 한 그릇

먹고 나니 든든하니 정말 좋을 것 같아용^^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