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분홍이 조회 : 41

오뚜기 신상라면 팥칼국수 아이들 간식으로 딱!!

오뚜기 신상라면
팥칼국수 만들기 쉬워요
방학간식으로 딱 좋아

오뚜기에서 신상라면이 나왔어요
늘 새로운 라면이 나오는 오뚜기 대단해요
간편시대 답게 팥칼국수 레시피 고민 하다말고
오뚜기 팥칼국수를 끓여 먹을 수  있어요
 

친정엄마와 함께 시장에 가면 사 먹는 팥칼국수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팥칼국수 전문점에 가서 사 먹었는데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끓여 먹으면 될것 같아요
집에서 만든다고 해서 오래 걸리고 힘들지 않아요
오뚜기 팥칼국수가 있으니 짧은 시간에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12월 22일 동지에 팥으로 만든 동지죽 드셨어요?
저는 동지죽보다 팥칼국수 좋아해요

진하고 담백한 오뚜끼 팥칼국수
팥가루가 54% 들어있으며 부드럽고 찰진 칼국수 식감을 재현했다고 해요

기존의 나온 칼국수와 차별화된 오뚜기만의 유일한 제품
칼국수 전문점에서 먹어본 그 맛 그대로 재현한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뚜기 팥칼국수는
두꺼운 면과 함께 팥가루로 된 분말스프로 되어있어요
딱 두가지만 있으면 팥칼국수 한그릇 만들 수 있어요


라면이지만 라면 같지 않는 칼국수 면발이에요
부드럽고 찰진 면발을 만날 수 있지요


아이들이 입이 심심하다고
무언가를 먹고 싶다고 하여 팥칼국수로 간식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두봉지 끓이기 위해서
한봉지에 물 500ml 넣어 진하게 끓이기 위해서
물은 1000ml 넣고 팔팔 끟였어요

팥 냄새가 솔솔~~
팥가루가 54% 함유된 팥 분말스프에요
고운 가루로 되어있어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면발부터 삶아요

면발은 약 4분동안 삶아주세요
면을 조금더 쫄깃하고 찰지게 삶기 위해서 공기중에 들었다 놨다 하면서
면을 삶았지요

면이 다 익으면 가스불을 꺼주세요
불을 끈 다음에 분말 스프를 넣어주세요

뜨거운 국물에 분말 스프를 넣고 뭉치지 않게
골고루 풀어주면 서서히 팥향과 함께 진한 팥국물이 만들어져요

와~~ 어렵지 않게 팥칼국수가 만들어졌어요
비주얼만 봐도 시중에 판매되는 팥칼국수와 비슷한 비주얼이 나왔어요
대박이죠

아이들아 간식 먹자~~
우리 3호 빼고는 다 함께 간식으로 팥칼국수 먹기로 했어요
아이들이랑 먹다보니 예쁜 플레이팅은 꿈도 못꾸네요

팥칼국수는 단맛으로 먹기에 설탕을 추가로 넣었어요
우리 동네는 콩국수 먹을때도 설탕, 팥칼국수 먹을때도 설탕 넣어요

간식 먹자고 하면 잘 오는 아이들도 있는데
꼭 한명이 빠지네요
우선 너희들부터 먹자..

면을 원래 좋아하는 우리 큰 아이
팥칼국수라고 하니 제일 먼저 젓가락 들어요
부드러운 면발과 함께 진한 팥국물
아이 입맛에도 딱인가봐요
금방 한그릇 뚝딱!!
 

이제 겨우 3살로 올해처음으로 먹어보는 팥칼국수
처음에는 색깔이 생소한지 안먹는다고 하더니
한입 먹고 난 후로 계속 달라고 함
네 입맛에도 맛있지

너 언제 온거니..
언니랑 동생이 맛있게 먹으니 금세 달려와 먹는다고 포크부터 들고 앉은 우리집 2호
어서 먹자
신나게 놀았더니 팥칼국수가 꿀맛이지

이렇게 아이 3명, 어른 두명까지
다섯명이서 팥칼국수 2봉지는 부족했다지요
다음에는 넉넉히 끓여 먹자 ^^
 

팥칼국수 먹고 싶으면
전문점에 가서 사 먹던지
집에서 팥 불리고 끓이고 하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했는데
오뚜기 팥칼국수 덕분에 그럴 고생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팥가루가 54% 함유된 분말스프가 있어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을 만들기 쉽고
부드럽고 찰진 칼국수 식감으로
간편하게 팥칼국수를 한그릇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이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