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오월사랑 조회 : 35

[오뚜기 팥칼국수] 동지날 간편하게 먹는 겨울별미 팥칼국수

[오뚜기 팥칼국수] 동지날 간편하게 먹는 겨울별미 팥칼국수

 

 

달콤한 팥죽과 팥칼국수를 좋아하는 오월맘

동지날이면 팥죽을 챙겨 끓여먹었는데

올 해는 너무너무 바빠서 팥죽 끓일 시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오뚜기 팥칼국수 덕분에 간편하게 진하고 달콤한 팥칼국수를 즐겼답니다

 

팥죽과 단팥죽, 팥칼국수 모두 좋아하는 오월맘이기도 하지만

팥죽과 팥칼국수가 겨울의 계절 별미인만큼 찬바람나면 더 자주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지요

하지만 팥으로 만드는 음식은 손이 많이가고 번거로워 자주 만들어먹을 수 없다는게 함정

ㅠ_ㅠ

 

이런 오월맘의 마음을 알았을까고

오뚜기에서 진한 팥국물과 칼국수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팥칼국수가 출시되었네요

 

착한기업으로 갓뚜기로도 불리는 오뚜기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면서포터네요

 

팥 칼국수 맛을 재현한 라면

유탕면이고 스프중 팥가루는 54%

 

원재료명 / 영양정보등이 꼼꼼히 기재되어있어요

맇120g 485kcal 로 일반라면이나 짜장라면보다는 열량이 작은 편이에요

 

팔팔 끓는 물에 면을 넣고 4분간 끓인 뒤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어서 잘 풀면 끝~

만드는 법도 매우 간단하네요 ^^

 

팥칼국수를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은 오월맘

 

내용물은 넓고 굵은 면과 팥스프 가루

 

판칼국수 스프는 팥고물 냄새가 솔솔나는 부드러운 가루에요

 

물500ml를 넣고 팔팔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여주고

면이 다 익으면 불을 끈 뒤

팥칼국수 분말스프를 넣고 잘 풀어 저어주면 끝

 

간편하게 진~한 국물의 팥칼국수를 만들 수 잇어요

 

달짝 짭짤한 느낌의 진한 팥칼국수 국물이 맛있어요

오월맘은 평소에 팥칼국수 먹을 때도 설탕을 좀 넣어 먹는 편이기에

저는 살짝 설탕을 더 넣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올 해 12월22일 동지에는 팥죽대신 팥칼국수

오월남매와 함께 오뚜기 팥칼국수를 즐겼어요

팥칼국수1개 끓여서 나눠주니 딱 좋은 분량

 

오뚜기 팥칼국수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지만

굵고 찰진 칼국수면과 진하면서도 달콤짭짜름한 팥국물이 참 좋네요

 

7살 시월공주님도 달짝하니 오뚜기 팥칼국수가 맛있대요

 

9살 오월군은 칼국수 면이 너무 맛있다며 순식간에 한그릇 후루룩

 

겨울철 별미 팥칼국수

오뚜기 팥칼국수로 간편하고 진하게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