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연우맘 조회 : 212

오뚜기 팥칼국수로 집에서도 맛있게♥

동영상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akaroma/221170443425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던,
지난 12월 22일 금요일.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였지요~

동지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팥죽 한 그릇 드셨나요?
저희는 집에서 간편하게!!
오뚜기 팥칼국수 한 그릇 먹었답니다♥

지난 여름에 핫했던,
오뚜기 콩국수라면 기억하시나요 ^^
유난히도 무덥던 지난 여름,
콩국수라면 부지런히 끓여먹었었는데요.

이제 날씨도 무척이나 쌀쌀해지고,
진하고 담백한 팥죽 한 그릇이 떠오르는 겨울!!
오뚜기팥칼국수로 다시 찾아왔네요♥

요즘 날씨가 정말 춥지요~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따뜻하고 진한 팥국물이 떠오르더라고요.

오뚜기 팥칼국수만 있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팥칼국수를 즐길 수 있어요~

 

오뚜기 팥칼국수의 원재료명 확인!
오뚜기 팥칼국수는
분말스프 중 팥가루가 54%여서,
더욱 진한 팥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오뚜기 팥칼국수 개봉!!
면과 분말스프가 들어있어요.

일반 라면보다 도톰해 보이는 면!!
제법 칼국수면의 느낌이 나네요^^

분말스프를 부어보면 이런 모습!
(분말스프 2개 분량의 양입니다.)
개봉하자마자 고소한 향이 솔솔♥
얼른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오뚜기 팥칼국수 조리방법!

1. 물 500ml를 끓인 후,
2.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여요.
3. 면이 알맞게 익으면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어 잘 풀어주면 완성!!

물 500ml / 4분 / 불을 끄고
세 가지만 잘 기억하면 돼요~
집에서도 정말 간편하게,
맛있는 팥칼국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팥칼국수 조리시 물 양을 500ml로 하면,
더욱 진한 팥국물맛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2인분의 양을 조리했으므로,
1000ml의 물을 끓인 후!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여주었어요.

면이 알맞게 익으면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어줍니다!
이제 잘 풀어 주면 완성이에요.

골고루 잘 저어주었더니,
점점 걸쭉해지는 팥국물!!

금세 진한 팥국물이 완성되었어요.

그릇에 면을 담고,
진한 팥국물을 부어주면 끝!!
간편하게 팥칼국수를 완성했어요♥

간편하게 완성된 팥칼국수!!
팥국물 색이 정말 진하지 않나요~
정말 진하고 맛나보이는,
오뚜기 팥칼국수!!

집에서 직접 팥칼국수를 만들려면,
팥 불리기만으로도 하룻밤이 걸리지요~
그러다 보니 쉽게 만들지 못하는데요~

오뚜기 팥칼국수가 있으면,
5분 정도면 충분해요!!
집에서 이렇게 간편히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너무나 좋은 거 있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칼국수면의 식감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정말 그 식감을 그대로 살렸더라고요!!
역시 오뚜기는 면이 참 맛있는 것 같아요~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이대로도 달콤하니 맛있더라고요^^

신랑은 팥국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진하고 달콤한 맛이 좋다며,
정말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팥칼국수를 좋아하던 저도,
팥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던 신랑도!
정말 맛있게 먹은, 오뚜기 팥칼국수예요.

추운 날 외출하고 돌아왔더니,
몸이 꽁꽁 얼어있었는데요.
달콤하고 진한 팥국물 먹었더니,
몸도 마음도 사르르 녹는거있죠♥

진한 팥국물의 매력에 푹 빠져,
자꾸자꾸 떠먹다 보니,
어느새 국물까지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ㅎ

쫄깃한 면과 진한 팥국물이 만나,
추운 겨울날 먹기 딱 좋은
오뚜기 팥칼국수!!

무엇보다도 갑자기 팥칼국수가 생각날 때,
집에서 간편히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정말 너무나 좋지요~~~
아마도 올겨울,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