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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팥칼국수~ 진한 팥국물에 아이도 좋아해요

오뚜기 팥칼국수 평소 팥칼국수를 정말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도저히 만들어 먹을 자신이 없어서

제가 자주 가는 단골가게에 가서 항상 먹는 편인데요~

오뚜기에서 팥칼국수를 출시 했더라구요....

단4분만에 팥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맛보았어요^^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더 찾게 되는 팥칼국수!!!
집에서 팥칼국수를 만들려면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음식인데요~
 식당가서 사 먹어도 8000원 가량 하더라구요...

오뚜기 팥칼국수로 이젠 집에서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팥칼국수를 먹을 수 있다니
얼른 맛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오뚜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서포터 라면이기도 하더라구요~





 

팥 칼국수맛을 그대로 재현한 라면~

오뚜기 팥칼국수!!!






 

라면 봉지를 뜯었더니

찰진 면과 팥 분말스프가 들어 있어요.







 

면은 칼국수면발처럼 굵고 찰진 면발이더라구요~






 

진~ 한 팥국물맛을 내는 판 분말 스프!!!


분말 스프는 면이 익은 후 불을 끄고
스프를 넣어 잘 풀어서 먹어야 한다고 해요.




 

팥 분말 스프를 뜯어보니
고운 팥분말 가루가 보이더라구요~~
살짝 맛을 보니 달달한 팥의 맛이 느껴지구요....

팥 분말스트에는 54% 팥가루가 함유되어 있어서
진한 팥국물의 맛을 내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팥칼국수를 끓여 먹어보았어요^^
라면1개에 500ml 물을 넣으면 좀더 걸쭉하고 진한 팥국물맛을 낼 수 있기에
전 면을 좋아하는 저희 신랑과 함께 먹기 위해 2개를 끓였는데요~
라면 2개라 물은 1000ml 에 맞춰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면은 넣어 주었어요~~




 

4분정도 흐르면 면이 어느정도 익었기에
불을 끄고 분말 스프를 넣어주었어요~





 

팥 분말 스프는 가스불을 끄고 넣으셔야 해요.
팥 분말 스프를 넣고 스프가 잘 풀리도록 저어 주면~~~





 

팥 분말스프가 잘 풀리도록 저어주니
신기하게 팥 칼국수가 완성 되더라구요~~





 

탱탱한 면발의 오뚜기 팥 칼국수 완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돋더라구요~~ㅎㅎ
팥 국물색깔도 완전 진해요!!!




 

4분만에 뚝~딱 완성된 팥칼국수!!!
짭쪼름하고 진한 팥칼국수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뚜기 팥 칼국수~
김치와 먹으면 더 환상의 궁합이죠~~^^






 

평소 면을 좋아하는 저희 신랑~
밥보다도 면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팥 칼국수를 끓여 주었더니
이게 맛있겠냐며... 반신반의하며 먹어보더라구요~~
한젓가락 먹어보더니 정말 파는 팥칼국수처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팥 국물도 진하고~ 면발도 탱탱하니 금방 퍼지는 면이 아니라서
먹는 내내 씹는 식감도 좋다며 금방 한그릇을 뚝딱 비웠답니다.




 

저희 아들도 달달한 팔 칼국수를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설탕 한스푼 첨가하여 간식으로 챙겨 주었더니~~






 

보자마자 팥 칼국수라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맛있는지 말도 없이 계속 먹기만 하더라구요~~ㅎㅎ





 

어느새 입가에 팥 국물로 한가득 묻어서는
맛있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더라구요~~ㅎㅎ






 

팥 국물까지 싹싹~~ 남김없이
한그릇을 뚝~딱 다 비웠어요!!!

저희 신랑도 맛있다고 하더니... 저희 아들도 정말 맛있었나봐요^^

겨울철 방학기간엔 정말 간식 챙겨주기도 힘든데요~
이젠 오뚜기 팥칼국수로 챙겨 줘야 할까봐요^^








 

진한 팥 국물과 찰진 칼국수면으로
더욱더 맛있는 오뚜기 팥 칼국수!!!

처음엔 맛없을거라며... 반신반의하며 먹어보았는데요~
한젓가락 맛보고는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답니다.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오뚜기 팥 칼국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