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되니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쁘네요

볼일 보고 돌아오다 주차장에서

친한 이웃들과 마주쳤어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차 한잔하기로 했어요

 우리집서 모이기로 했는데

집에 대접할 만한 게

없는 거예요ᅲᅲ

10 ~ 20분이면 들이닥칠 텐데...

어쩌나~~

이럴 때는 스피드!

일단 오븐 켜서 예열하고

 

쿠키믹스로 쿠키라도 만들어야죠

거기다 오늘은 시간도

단축시켜 줄 뿐만 아니라

초코칩 쿠키의 맛도 업! 시켜줄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까요

 

믹스 사용해서 쿠키나 머핀을 만들 때

버터 녹이는 거 귀찮아서

포도씨유나 코코넛 오일 같은

오일류로 대신할 때가 많아요

가끔은 버터를 사용했을 때의

풍미나 질감이 아쉬울 때가 많아요

미리 냉장고에서 버터를 꺼내 놓으면

다행인데 오늘처럼 급하게 해야 할 때는

결국 전자레인지에서

버터를 녹일 수밖에 없어요

 

 

 

오늘은 버터 녹일 필요 없이

백설 버터 오일로

버터의 풍미는 그대로~~

시간은 단축할 수 있어요

 

 

초코칩 쿠키는 믹스 설명서대로

몽땅 분량대로

볼에 담아요

 

 

여기에 백설 버터 오일을

버터 대신 80g 넣었어요

버터는 덩어리 잘라서

사용량 맞추기 귀찮은데

버터오일은 액체라

용량 재기가 참 편해요

 

믹스의 좋은 점

초간단이라는 거죠^^

그냥 섞어요

 

 

오븐 예열은 끝났고

이제 10분간 굽기만 하면 돼요

 

 

전 큼지막하고

겉바속촉한 쿠키가 좋아요

포도씨유 같은 오일은

촉촉한 쿠키는 되는데

겉이 바삭하지는 않아요

버터 특유의 풍미도 없고요

 

 

 

손님들 도착과 동시에

오븐 땡!

얼른 쿠키 식히고

히비스커스 차를 내려서

수다 타임을 가져야죠

 

 

좋은 이웃들과

즐거운 티타임에는

달콤하고 맛있는 주전부리가

있어야죠

 

백설 버터오일 덕분에

쿠키믹스기는 하지만

고소한 버터 향 그득한 초코칩 쿠키로

오후에 당충전하면서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오래간만에 만난 이웃들과 티타임가지면서

백설버터오일 자랑 좀하고 하나씩 나워 줬어요

좋은 건 널리 알려야죠^

 

 

 

아들내미 김치볶음밥 만들 때도

휘리릭 버터오일 한 바퀴

둘러 볶아줘도 고소한 버터향으로

더 맛있는 김치볶음밥으로~~

 

 

 

지난주에 온 가족이랑 맛있게

먹었던 갈비 버거의

패티 구울 때도

버터오일 둘러 구웠더니

타지 않고 버터향은 그대로~~

 

 

요리할 때 버터 대신

탈까 봐 걱정할 필요 없는

백설 버터오일

편하고 좋아요^^

 

본 포스팅은

CJ제일제당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