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간단하게

아침 겸 점심으로 브런치를 즐겼어요.

 

브런치하면 집에서 카페처럼 예쁘게

만들수 있을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백설버터오일과 함께면

빵 하나도 간편하게 구울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브런치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백설버터오일은

우리가 흔히 쓰던 고체 버터오일을

액상형태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생각만 해도 너무 간편하지 않나요?

 

사실 요즘 버터를 자주 쓰고 있는데

버터 한번 사서 소분하고, 소분한 나이프

세척하기도 기름 때문에 불편하고,

소분 해놔도 녹여야 하고

빵 하나 구울때도 버터를 자주 쓰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 였잖아요

 

그런데 백설버터오일 쓰고서는

너무 간편해서 놀랐어요

 

한명은 후라이팬에서 사용하고

한명은

에어프라이기에 넣을 냉동치킨에도

버터오일을 버무려 줬어요

 

사실 에어프라이기에 고체 버터쓰려면

완전하게 녹여서 발라줘야해서

냄비 또는 전자렌지에 녹인 후

음식에 발라주고 에어프라이기에 넣어야 하는데

 

백설버터오일은 그럴 필요 없이

바로 발라주기만 하면되서 간편하더라구요

후라이팬에서는

버섯따흐띠네뜨 라는 프랑스 요리를

정말 간편하게 만들었어요

 

버섯따흐띠네뜨 백설버터오일로 만들기

아래 링크 들어가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https://blog.naver.com/nana_ming/221435093110

 

에어프라이기에서는

백설버터오일을 발라 버무려

구워준 치킨이 완성되었어요

 

백설버터오일로 에어프라이어

버터 치킨굽기 아래 링크 누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https://blog.naver.com/nana_ming/221436485141

 

이렇게 요리를 다 준비하고

테이블 세팅

버터오일도 나눠주고

버터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했어요

버터는 알게모르게 자주 쓰는 재료인데

정말 소분하기 힘들고 보관도 냉동으로 해서

녹이고 시간도 많이 들었는데

너무 간편하다는 이야기가 제일 많았어요

백설버터오일로

정말 예쁜 브런치 차린거 맞죠

 

따뜻한 주말에

다같이 간단하지만 멋진 음식 차려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파기름 그리고 마늘생강기름에 이어

백설 버터오일 3종 너무 애정하고 있어요

 

다음엔 또 어떤 좋은게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